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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ICT/Articles (128)
Scientific Computing & Data Science
원문 : http://www.itworld.co.kr/slideshow/88489?slide=1#stage_slide 제프 싱먼은 뉴저지에서 두 곳의 오프라인 장난감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그는 예전부터 전자상거래 웹사이트를 통해서도 오프라인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어했다. 싱먼과 부인의 공동 소유로 운영되는 토이 지니어스(Toy Genius) 두 개 지점은 제품에 대한 높은 수준의 지식과 고객 서비스를 보유한 것으로 정평 나 있다. 이 곳의 직원들은 실험복을 연상시키는 유니폼을 입고 근무하며 고객들에게 제품에 관한 상세한 설명을 제공한다. 선물 포장이 무료로 제공된다는 것도 토이 지니어스만의 매력 중 하나다.그러나 이와 같은 섬세한 서비스들을 온라인에서도 그대로 제공하기란 상당히 어려운 일이었다고 ..
원문 : http://www.ciokorea.com/news/21695불과 5년 전만 하더라도 많은 투자를 해야 새 사업을 시작할 수 있었다. IT에 정통한 사람이라도 예외가 아니었다. 서버 하드웨어와 여러 소프트웨어 라이선스에 비용을 지불해야 했기 때문이다.그러나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가 발전하면서 상황이 급격히 변했다. 소소한 자본 투자만으로 필요한 역량을 구축할 수 있다. 다음은 사업을 시작할 때 클라우드를 이용하는 6가지 '디지털' 단계다. [필요한 도메인을 확보]현재 새 비즈니스를 시작할 때 가장 먼저 할 일은 회사나 브랜드 명이 포함된 도메인 이름을 등록함으로써 온라인에서 입지를 마련하는 것이다. ICANN이 인가한 도메인 등록 기관을 이용해 비교적 쉽게 처리할 수 있는 단계다. 사실 이 단계에..
원문 : http://www.itworld.co.kr/news/88569크롬 엔지니어 프랑수아 뷰포트는 18일, ‘아테나(Athena)’라고 명명한 차기 크롬 OS를 일부 공개했다. 그러나 그 디자인이 그리 매력적으로 보이진 않는다. 뷰포트는 구글 플러스 게시판에 미완성으로 보이는 듯한 스크린샷을 공개하면서 크롬 팀이 아직 “실험 단계”에 있다고 강조하며 “프로젝트의 초기 단계에는 아직 브라우저 창의 집합 및 창 간단한 창 관리 기능만 갖춰져 있다”고 설명했다.구글이 공개한 이 스크린샷 한 장으로 아테나를 평가하기에는 아직 이를지도 모른다. 그러나 우려되는 것은 디자인적 요소뿐만이 아니다. 아테나는 곧 출시될 안드로이드 L에 적용된 매터리얼 디자인(Material Design)을 차용한 것으로 보인다. ..
원문 : http://www.ciokorea.com/news/21750 구글은 최근 연결된 가정용 디바이스 통신을 위한 표준 개발을 목표로 쓰레드(Thread)라는 새로운 네트워킹 프로토콜을 발표했다.이 발표가 친숙하게 들리는가? 그럴 법도 하다. 비슷한 소식을 이미 접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구글 쓰레드 외에도, 인텔, 퀄컴, GE 등이 차세대에 중심 기술로 자리잡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사물 인터넷(IoT) 표준 개발을 위해 경쟁을 펼치고 있다.이런 복합적인 표준 개발 활동들은 1980년대 VHS와 베타맥스(Betamax)의 표준 경쟁을 연상시키고 있다. 리코드(Re/Code)의 이나 프리드는 "표준 전쟁에서는 승자가 결정되거나 '정전'이 되어야만 모든 디바이스들이 서로 대화를 할 수 있다"고 적..
모질라가 파이어폭스 브라우저에 헤드셋 형태의 가상현실(VR) 기기와 연동하는 기능을 실험적으로 지원한다. 향후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오페라소프트웨어 등 다른 브라우저 업체들이 이런 움직임에 호응할 것인지 주목된다. 미국 씨넷은 지난 27일 모질라가 '오큘러스리프트'나 다른 VR 헤드셋과 함께 작동하는 파이어폭스 브라우저의 프로토타입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VR은 컴퓨터가 만들어냈지만 사람에게 충분히 생동감있는 자극을 줌으로써 실제 환경으로 느끼도록 설계된 디지털 공간을 가리킨다. 사람이 VR 공간을 체험하기 위해 필요한 인터페이스 장치가 오큘러스리프트나 다른 VR 헤드셋이다. '헤드마운트디스플레이(HMD)'라 불리기도 한다. ▲ 지난달 삼성이 오큘러스와 맞설 VR기기를 연내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
원문 : http://www.bloter.net/archives/1975656월의 시작을 애플 ‘세계개발자컨퍼런스’(WWDC)와 함께했는데 6월의 마무리는 ‘구글I/O’로 하고 있습니다. 올해 두 회사가 키노트를 통해 보여주려고 했던 궁극적인 부분은 거의 달라 보이지 않습니다. 바로 ‘통합’과 ‘연결’, 그리고 ’플랫폼’입니다. 심지어 핵심이 되는 운영체제를 발표하고 그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플랫폼을 넓히는 설명 순서까지 닮아 있습니다. 이건 우연이라기보다 이유가 있을 겁니다.경험으로 영역 넓혀가는 N스크린구글은 전반적으로 안드로이드를 통한 생태계를 보여주는 데 집중했습니다. 그런데 그 사이 스마트폰, 태블릿, 시계, 자동차, TV가 통합됩니다. 심지어 웹까지 일관성을 갖도록 하는 데 신경을 쓰고 있는 것..
원문 : http://www.itworld.co.kr/news/88007구글이 데스크톱, 안드로이드뿐만 아니라 iOS 플랫폼에서도 구글의 모든 서비스를 동일하게 보여지게 하는 새로운 프레임워크를 개발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안드로이드 폴리스(Android Police)’에 따르면, 일명 ‘퀀텀 페이퍼(Quantum Paper)’로 프레임워크는 구글의 앱과 서비스를 기기, 플랫폼에 상관없이 일관된 디자인과 UI(User Interface)로 보여주며, 나아가 사용자와의 상호작용 방식까지 통일시키는 프로젝트다. 더 흥미로운 것은, 퀀텀 페이퍼 프로젝트는 안드로이드 플랫폼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퀀텀 페이퍼는 서드파티 안드로이드 개발자뿐만 아니라 iOS 개발자까지도 사용할 수 있도록 관련 툴..
원문 : http://www.itworld.co.kr/slideshow/87944 뛰어난 예술가는 모방하고, 위대한 예술가는 훔친다는 격언이 있다. 어느 모로 보나 애플은 최근 공개한 iOS용 프로그래밍 언어인 스위프트를 만들면서 여러 가지 기능들을 슬쩍 훔쳤다. 스위프트는 기술적으로 "새롭다"고 볼 수 있겠지만 문서를 자세히 들여다 보면 사실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에 채택되어 널리 사용되는 아이디어를 새로운 이름으로 모은 것에 가깝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이제부터 스위프트의 가장 중요한 기능들과 그 기능의 출처를 살펴보자. 그 출처란 것은 "언어의 사슬"을 타고 수십 년을 거슬러 올라가기도 한다. 이 사슬은 확정적인 것은 아니다. 스위프트가 아이디어를 차용한 그 출처 역시 더 앞선 시대의 언어에서 그 아이..
원문 : http://www.itworld.co.kr/blog/?l=http://dellpowersolution.co.kr/220025843567 현재 IT 업계에서 가장 뜨거운 논란 중 하나는 네이티브 앱(native apps)이냐 HTML5 모바일 앱(HTML 5 mobile apps)이냐 입니다. 사실 두 앱 사이의 차이점이 분명하기 때문에 둘 중 하나를 선택해 지지하기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그렇지만 그만큼 장단점이 뚜렷한 두 앱 중에서 하나를 골라야 한다면, 엔드 유저는 무엇을 기준으로 삼는 것이 좋을까요? 네이티브 앱네이티브 앱은 모바일 컴퓨팅의 혁명을 일으키는 데 도움을 준 앱이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좀 더 친숙합니다. 적어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의 경우 처음부터 네이티브 앱이 선점했지요. 물..
원문 : http://www.itworld.co.kr/news/87908 삼성과 애플은 사이가 안 좋다. 지속적으로 법원과 소비자 전자제품 시장에서 문서들이 난무하는 가운데, 다음 경쟁 영역은 헬스케어와 피트니스 부문이 될 것으로 보인다.두 기업들은 최근에 헬스케어와 관련된 계획을 본격적으로 공개하기 시작했다. 삼성은 심밴드(Simband)와 SAMI를 발표했고 애플은 헬스킷(HealthKit)을 선보였다. 모두 개발자들을 자사의 플랫폼으로 유도하고 최종 사용자에게 스스로의 전반적인 건강에 관한 사항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각 기업의 전략에 관해 알고 있는 것들을 비교해보자. 하드웨어: 삼성은 지금, 애플은 나중에삼성은 헬스케어 및 피트니스 기술 영역에 널리 진출해 있다. 지금은 웨어러블 기기의 서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