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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5 vs. 네이티브 앱! 그리고 제 3의 선택! [출처] HTML5 vs. 네이티브 앱! 그리고 제 3의 선택!|작성자 델 코리아 본문
HTML5 vs. 네이티브 앱! 그리고 제 3의 선택! [출처] HTML5 vs. 네이티브 앱! 그리고 제 3의 선택!|작성자 델 코리아
cinema4dr12 2014. 6. 14. 08:47원문 : http://www.itworld.co.kr/blog/?l=http://dellpowersolution.co.kr/220025843567
현재 IT 업계에서 가장 뜨거운 논란 중 하나는 네이티브 앱(native apps)이냐 HTML5 모바일 앱(HTML 5 mobile apps)이냐 입니다. 사실 두 앱 사이의 차이점이 분명하기 때문에 둘 중 하나를 선택해 지지하기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그렇지만 그만큼 장단점이 뚜렷한 두 앱 중에서 하나를 골라야 한다면, 엔드 유저는 무엇을 기준으로 삼는 것이 좋을까요?
네이티브 앱
네이티브 앱은 모바일 컴퓨팅의 혁명을 일으키는 데 도움을 준 앱이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좀 더 친숙합니다. 적어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의 경우 처음부터 네이티브 앱이 선점했지요. 물론 그렇다고 네이티브 앱이 한 물 갔다거나, 혹은 웹 앱보다 반드시 더 낫다는 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우선은 네이티브 앱의 편재성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전용 앱의 가장 큰 장점은 특정 플랫폼에 맞춰져 있다는 것입니다. 덕분에 개발자는 앱의 모든 면모, 행동을 하나하나 다 통제할 수 있습니다. 엔드유저의 입장에서는 깔끔하게 정리된, 편리하고 아름다운 앱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이것은 다시 말하면 전용 앱들은 아무런 기반 없이 바닥부터 만들어가야 한다는 말이 되는데요, 이 때문에 사용자들의 기대와 실제 앱 작동이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페이스북이 그 좋은 예입니다. 사진을 태그할 수 있는 기능은 2012년 11월에야 추가된 것이고, 공유 기능 같은 것들도 처음엔 없었던 기능입니다. 지금은 대부분의 페이스북 앱들이 완벽한 기능을 갖추고 수백 만 명의 유저들을 맞이하고 있지만, 아직도 많은 이들이 보안이나 배터리 수명 문제 때문에 모바일 사이트를 찾고 있습니다.
웹 앱
HTML 5에서 앱을 만들면 가장 큰 장점은 어느 플랫폼에서나 작동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단순히 앱 개발만 쉬워지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기술 지원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특히 좋습니다. 안드로이드는 XML/Java, 윈도우 폰은 C#, 그리고 iOS는 오브젝티브 C를 이용하기 때문에 앱을 업데이트 할 때마다 각기 다른 개발 팀에서 일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HTML5 앱은 기기를 가리지 않기 때문에 어느 플랫폼에서나 다 똑같이 작동합니다. 즉 업데이트 한번으로 모든 기기를 지원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HTML5에도 단점은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웹 앱은 전용 앱보다 보기가 좋지 않습니다. 브라우저 캐시에 저장돼 있는 것은 차치해 두고라도, 앱을 사용하려면 인터넷에 연결이 돼 있어야 하고 네이티브 앱만큼의 보안도 보장되지 않습니다.
또 다른 선택권은?
이 네이티브 vs. HTML5 논쟁에서 사람들이 간과하는 것 중 하나는 제3의 옵션도 있다는 사실입니다. 완전한 윈도우 8.1 버전을 이용하는 델 베뉴 프로 11(Dell Venue Pro 11)같은 최신 기기의 등장 덕분에 이제 유저들은 페이스북에 접속할 때 전용 앱, 웹 앱은 물론 데스크탑에서 평소에 사용하는 브라우저를 통해서도 페이스북에 접속할 수 있습니다. 베뉴 프로 11같은 기기의 사용이 늘어나고 타블렛과 집 컴퓨터에서 왜 앱 서비스가 다르게 작동하는지에 유저들이 의문을 갖게 될수록 네이티브 앱과 HTML5간의 논쟁도 그 초점이 다른 곳으로 옮겨갈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HTML5 vs. 네이티브 앱! 그리고 제 3의 선택!|작성자 델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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