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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entific Computing & Data Science
클라우드 시대의 사업 시작법 본문
원문 : http://www.ciokorea.com/news/21695
불과 5년 전만 하더라도 많은 투자를 해야 새 사업을 시작할 수 있었다. IT에 정통한 사람이라도 예외가 아니었다. 서버 하드웨어와 여러 소프트웨어 라이선스에 비용을 지불해야 했기 때문이다.
도메인에 대한 통제권을 다시 찾아오기 위해 과도한 서비스 비용을 지불하는 일이 없도록 하려면, eNom, 고우대디(GoDaddy), 네임칩(Namecheap) 등 평판이 높은 도메인 등록 기관에 직접 등록을 한다.
최근에는 소셜 미디어 네트워크의 URL 쇼트너(URL shortener, 축약 URL) 역할을 하는 두 번째 도메인을 구입하는 트렌드가 부상하고 있다. 예를 들어, 뉴욕 타임즈(New York Times)와 허핑턴 포스트(Huffington Post)는 각각 'nyti.ms'와 'huff.to'를 사용하고 있다.
URL 쇼트너로 쓸 도메인을 등록하는 방법도 동일하다. 단 일부 제약이 있거나, 가격이 더 비싼 일부 국가 도메인도 있다. 자신의 URL 쇼트너를 호스팅 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와 함께 도메인을 준비하기만 하면 된다. 이와 관련해서는 Bit.ly가 매력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 도메인 1개를 사용할 경우 서비스 요금이 무료이기 때문이다.
[소셜 미디어에서 기업을 홍보]
소셜 미디어는 신생 기업이라면 누구도 무시 못할 만큼 크게 성장해 번창하고 있다. 대다수 소셜 미디어 네트워크가 무료 사용자 등록을 허용하고 있기 때문에 감각 있는 소규모 사업체 오너라면 일단은 소셜 네트워크에 등록할 것이다.
소셜 네트워크는 지역마다 인기가 다르다. 그러나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플러스, 링크드인, 핀터레스트, 인스타그램, 텀블러 등이 가장 인기가 높다고 말할 수 있다. 이후 본격적으로 소셜 미디어를 활용할 결정을 내렸다면, 후트스윗(Hootsuite)과 버퍼(Buffer) 등의 서비스를 이용해 여러 계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이메일 서비스 구축]
이메일을 구축할 필요가 있는 신생 기업들이 현재 기능성 측면에서 가장 강력히 고려할 수 있는 서비스는 두 가지다. 인기 있는 구글 지메일(Gmail)과 마이크로소프트 익스체인지 서버(Exchange Server) 기술에 바탕을 둔 서비스다.
익스체인지 서버는 내부에도 설치할 수 있지만 여기에서는 클라우드에 해당하는 익스체인지 온라인(Exchange Online)만 고려한다.
지메일과 익스체인지 온라인 사이에는 유사성이 많다. 모든 모바일 플랫폼이 지원하고, 웹 브라우저로 접속을 할 수 있으며, 업타임 측면에서도 높은 평판을 유지해왔다.
익스체인지는 데스크톱의 아웃룩 클라이언트 앱을 완벽하게 지원한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현재 많은 기업 사용자들이 내부에 탑재된 캘린더, 연락처, 할 일, 노트 등의 기능 때문에 높은 생산성을 유지할 수 있어 중시하는 부분이다. 또 하나의 아웃룩 클라이언트에서 여러 익스체인지 계정을 관리할 수 있다.
한편 지메일은 웹 브라우저에서 번개 같은 속도로 실행되는 아주 효율적이면서 최적화된 받은 편지함 기능을 제공한다. 또 검색 속도가 빠르고, 스팸 필터 기능이 우수하다.
자신의 도메인으로 지메일에 등록하는 방법도 간단하다. 사용자 1인당 월 5달러인 비즈니스용 구글 앱(Google Apps for Business)를 선택하면 된다. 익스체인지 온라인은 오피스 365 플랜 중 하나를 구입하거나, 인터미디어(Intermedia) 같은 써드파티 익스체인지 벤더를 이용하면 된다.
이메일이 아주 중요한 자원인 기업이라면 2차 MX 레코드를 설정해 백업 공급업체에서 관리하느 것을 검토할 만 하다. 이렇게 하면 1차 서버가 작동을 멈춰도 이메일이 튕기지 않도록 만들 수 있다. 백업 메일 서버는 일반적으로 1차 서비스 공급업체가 서비스를 재개했을 때 이들 이메일을 다시 그쪽으로 보내도록 되어 있다.
MX 레코드를 무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해커들이 이메일 메시지를 은밀하게 악용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비밀번호를 재설정해 중요 시스템을 침입할 수 있다.
간단한 웹을 구축하려는 경우 이용할 수 있는 기본적인 호스팅 서비스가 아주 많다. 가장 인기있는 웹 서버는 지원 스크립팅 언어인 PHP로 구축할 수 있는 아파치(Apache)다. 데이터베이스 서버 지원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MySQL이다. 비정적(Non-static) 웹사이트나 블로그에 필요한 부분이다.
많은 방문자가 기대된다면 CDN(Content Distribution Network)를 선택할 수 있다. 클라우드플레어(CloudFlare)가 가장 인기 있다. 기본적인 웹사이트 속도와 성능, 해킹 보호를 보장하는 무료 계층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이 밖에 새로운 개발 소식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홍보를 하기 위해 블로그를 구축하는 기업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다행히 블로깅 플랫폼이 성장하면서 쉽게 블로그를 구축할 수 있다. 가장 잘 알려진 블로깅 플랫폼은 워드프레스(WordPress.org)다. 그러나 이 밖에도 무버블타입(MovableType), 줌라(Joomla), 드루팔(Drupal) 등이 인기 있다.
노하우와 시간 측면에서 중요하게 고려할 사항이 하나 있다. 새로 발견된 취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패치를 적용하고, 설정하는 기업 내부의 역량이다. 이런 부분을 감안하면 호스팅과 대역, 유지보수 등을 일체 제공하는 워드프레스닷컴(WordPress.com) 같은 상용 풀 서비스를 고려할 만 하다.
국가의 허락 아래 정찰과 첩보 활동이 이뤄지는 시대다. 즉 클라우드에 중요한 기밀 문서를 저장할 때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NSA 말고도 온라인 첩보 활동에 관한 기술 노하우를 보유한 기업들이 많다고 가정해야 한다. 불행히도 BYOD 트렌드는 대다수 사용자들이 온라인에 비밀 데이터를 보관할 때 초래되는 위험에 무감각해지도록 만들고 있다.
이를 신경 쓰는 기업이라면 데이터를 암호화해 보관하는 클라우드 스토리지 공급업체인 스파이더오크(SpiderOak)를 고려할만하다. 스파이더오크는 데이터 암호화에 사용한 암호화 키를 모르기 때문에 자신들의 저장소에 저장된 데이터에 접근을 할 수 없다.
이 밖에도 모지(Mozy) 같은 회사들 또한 로컬 환경에 저장하는 암호화 키로 데이터를 암호화 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그러나 이는 사용자가 선택을 해야 하는 서비스다.
데이터 일체를 암호화한다고 주장하지만 웹 브라우저에서 동일한 문서를 편집 또는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는 스토리지 공급업체는 경계하는 것이 좋다. 벤더가 암호 및 해독 키 모두를 보유하고 있음을 시사하기 때문이다.
해커가 이들의 시스템을 해킹할 경우 데이터가 공개가 될 수 있다. 데이터를 안전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스토리지 벤더가 암호화 되지 않은 데이터에도 접근을 할 수 없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할 때는 오프라인에 데이터 사본을 하나 이상 유지하고 있어야 한다. 사보타주나 훼손, 특정 해커가 온라인 스토리지 클라우드의 데이터 일체를 삭제하는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위에 설명한 내용은 온라인 입지 구축에 있어 기본적인 측면에 대한 팁에 불과하다. 조직이 완벽하게 기능을 하기 위해서는 이 밖에도 많은 서비스가 필요하다. 다음은 도움이 될 수 있는 온라인 서비스들을 간략히 정리한 내용이다.
- 이메일 발송과 결과 추적을 위한 온라인 이메일 마케팅 (MailChimp)
- 웹에서 팩스를 발송 또는 수신할 수 있는 서비스 (eFax또는 HelloFax)
- 프라이빗 인스턴트 메시징 네트워크 (Lync Online 또는 Trillian)
- 모바일 기기에서 이용할 수 있는 노트 툴 (Evernote 또는 Simplenote)
- 여러 디바이스에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시간 추적 툴 (Toggl)
- DNS 서비스 (Dyn 또는 EntryDNS)
- 온라인 협업 (GoToMeeting)
- 온라인 비밀번호 저장 (1Password 또는 LastPass)
현재 시장에는 우수한 웹 서비스가 다수 출시되어 있다. 소규모 신생기업이 하드웨어를 구입할 이유는 점점 희박해져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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