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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entific Computing & Data Science
앱 개발, 보안, 빅 데이터··· 충원하기 어려운 IT직종 9가지 본문
원문 : http://www.ciokorea.com/slideshow/20746
구인 사이트를 보면, 대다수 기업들이 특정 분야에서 경력을 쌓은 IT전문가를 찾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물론 경력이 많을 수록 더 좋다. 그러나 모든 기업이 동일한 인재를 원하고 있기 때문에, 일부 분야는 충원이 아주 어렵다는 문제가 발생한다.
최근 TEK시스템(TEKsystems)은 CIO와 CTO, 기타 간부급 IT종사자 24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기술, 금융 서비스, 의료, 제조, 정부, 전문 서비스 분야의 크고 작은 기업과 기관, 단체에 재직 중인 IT의사결정권자들이다.
이들은 빅 데이터, 보안, 모빌리티, 클라우드 컴퓨팅을 자신들이 속한 조직에 가장 큰 영향을 가져올 트렌드로 꼽았다. 다음은 이 설문조사 결과, 기술 분야에서 인재 충원이 가장 어려운 것으로 꼽힌 9가지 직종을 소개한다.
1. 프로그래밍 및 애플리케이션 개발
뛰어난 개발자는 '록스타'와 비슷하다. 찾기도 힘들고, 설사 찾았다 해도 기업에 붙들어 매놓기는 더 힘들다. 지난 해 TEK시스템 조사에서 프로그래밍과 애플리케이션 개발 직종이 1위에 선정됐다는 사실이 이를 뒷받침한다.
닷넷 및 자바 개발자에 대한 수요가 가장 높다. TEK시스템에 따르면, 디지털 시대에 맞춰 모바일을 추구하는 기업들이 증가하면서, 이 기술을 가진 인재들에 대한 수요는 앞으로도 계속 증가할 전망이다.
2. 보안
기업들이 경계선 보안보다는 데이터 중심 및 ID(신원) 보안을 처리하는 사례가 증가하면서 보안이 계속 문제되고 있다. 보안 침해 문제를 겪으면서, 웹 사용자 데이터가 위험에 놓이는 기업들의 수도 급증하고 있다. 예를 들어, 타겟(Target), 니먼 마커스(Neiman Marcus), 최근에는 유명 미술용품 체인인 마이클스(Michales)에 보안 사고가 발생했다. 하트블리드(Heartbleed) 취약점 공격은 보안을 발전시킬 필요가 있음을 보여주는 또 다른 최근 사례다.
포네몬 인스터튜트(Ponemon Institute)는 최근 발표한 '2013년 사이버범죄 비용 연구 결과(2013 Cost of Cybercrime Study)'라는 보고서에서 사이버 범죄와 보안 침해 사고로 기업에 매년 1,160만 달러 규모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는 2012년보다 20%가 증가한 수치다. 기업들은 내부와 외부의 보안을 책임질 '사이버 보안 전사'들이 필요한 실정이다.
3. BI/빅 데이터
빅 데이터는 하나의 '통용어'로 자리를 잡았다. 그러나 변치 않은 사실 하나가 있다. 다양한 출처에서 방대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지만, 이를 분석하고, 추적할 가치가 있는 대상을 판단하고, 구현 가능한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는 IT 전문가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헬프데스크의 업무 처리 시간을 단축할 수 있고, 웹사이트 통계를 분석해 판매 통로를 개발할 수 있고, 구글처럼 전체 디지털(경우에 따라서는 아날로그 포함) 세상을 검색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할 수 있다. BI와 빅 데이터는 충원이 3번째로 힘들 IT 직종으로 선정이 됐다. 최근 몇 년 간, 이 분야에서는 공인 자격증이 있거나, 자격증은 없지만 능력을 갖고 있는 인재들이 등장하고 있다.
4. 비즈니스 애널리스트
IT 비즈니스 애널리스트는 IT 부서 소속으로 기업의 비즈니스 목표와 목적을 기술적 역량과 접목 또는 조율하는 책임을 진다. 이는 IT 부서나 다른 비즈니스 부서에서 핵심 역할 중 하나로 부상했다. 끊임없이 성장하고 변하는 기술의 복잡성에 민첩하게 대처하고, 적응하기 위해서는 IT 비즈니스 애널리스트가 필요하다.
기술 분야의 배경과 비즈니스에 대한 이해를 갖추고 있는 인재에 대한 수요가 높다. 비즈니스 애널리스트는 4번째로 충원이 어려운 IT 직종으로 선정이 됐다.
5. IT아키텍트
시스템은 전세계로 확산되고 있고, 인프라는 계속 복잡해지고 있다. 이제 기업들은 시스템, 데이터, 거버넌스 아키텍처와 관련된 요소 일체를 관장할 설계자를 필요로 하게 됐다. 이 분야 전문가들이 책임지는 역할은 기술만큼이나 빠르게 변하고 있으며, 유동적이다.
TEK 시스템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47%에 달하는 기업들이 올해 IT 인재 채용을 늘릴 계획을 갖고 있으며, 이 가운데 상당수는 이 분야의 인재들을 찾고 있다. 다양한 분야의 IT 설계자는 충원하기 5번째로 어려운 직종이다. 그러나 한 가지는 분명하다. 복잡성이 증가하면서, 미래를 설계할 IT 전문가에 대한 수요 또한 증가할 것이라는 사실이다.
6. 클라우드 컴퓨팅 직종
클라우드 직종은 지난해보다 2계단 상승한 6위다. 클라우드 컴퓨팅 보급이 늘어나면서, 의료 등 규제가 심한 산업에서조차 조직의 인프라 요구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일부 부분에 클라우드를 활용하는 등 클라우드를 도입하는 추세다. (시스템 관리자와 네트워크 관리자 등) 일부 직종에서 이 분야로 변화가 이뤄졌다. 더 많은 기업들이 클라우드를 활용하게 되면, 클라우드 설계와 개발에 여러 기술 분야의 인재들이 필요하게 될 전망이다.
7. 헬프데스크/기술 지원
조직 내외부 고객 서비스는 기업의 성공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리고 헬프데스크 및 기술 지원 담당자들은 기업의 최전선에 위치한 직원들이다. 내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비밀번호 재설정, 새 툴과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설치 등 유지보수 업무를 책임진 직원들이든 고객을 직접 상대하면서 제품 유지보수 및 서비스 업무를 제공하는 직원들이든 기업의 목소리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다. 이 분야의 인재 충원은 매년 똑같다. TEK 시스템의 조사에 따르면 7번째로 충원이 어려운 직종이다.
8.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소프트웨어 설계, 개발, 유지보수 업무를 책임진 IT전문가들이다. 이 분야의 인재들에 대한 경쟁이 매년 치열해지고 있다. 올해는 6계단 상승해, 8번째로 충원이 어려운 직종으로 꼽혔다.
IT 아키텍트와 마찬가지로, 복잡성이 증가하면서 모든 것을 통합해 작동을 하도록 만드는 능력을 가진 인재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9. 프로젝트 매니저
어떤 기업이든 언젠가는 내부 및 외부 IT전략을 통해 성장을 추구한다. 따라서 일정, 중간 목표, 개발 자원을 조직, 관리, 유지할 누군가는 반드시 필요하게 돼 있다. 디지털 경계를 확장하려는 기업들이 증가하면서 이 분야의 인재를 놓고 벌어지는 경쟁도 계속 치열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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