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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스토리지의 역사 [출처] 데이터 스토리지의 역사!|작성자 델 코리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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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스토리지의 역사 [출처] 데이터 스토리지의 역사!|작성자 델 코리아

cinema4dr12 2014. 2. 20. 15:15

파일을 몇 개만 저장해도 저장 공간이 부족했던 시절을 기억하시나요? 저장 공간에 한도가 있던 시절을 기억하나? 기술은 언제나 진화하고 비즈니스의 변화에 적응하고 있으며, 이제 플로피 디스크, CD-ROM, 하드 디스크는 과거의 유물이 되었습니다. 

 
컴퓨터는 1950년대 중반부터 오랜 역사를 거쳐왔는데 그 역사 대부분은 데이터 저장 방식의 진보로 규정되어 왔습니다. 각기 다른 시대마다 플로피 디스크, CD-ROM같은 상징적인 유물을 거쳐오는 동안, 기술은 점점 더 작아지고 더 빨라졌지요. 
 
이제 델은 무한의 스토리지를 제공하는 개인 클라우드 접속 스틱인 오펠리아(Ophelia) 도입을 통해 판도를 다시 한번 바꾸고자 한다. 이보다 데이터 스토리지의 역사를 돌아보기 적절한 시간이 있을까요?
 
스토리지는 어떻게 발달해왔는지 기억을 더듬어 살펴 보겠습니다.
 


초기
초기 컴퓨팅에 있어서 모든 것들은 극도로 거대하고 거의 방 하나에 가득 찰 정도로 컸는데, 데이터 스토리지도 예외가 아니었다고 합니다. 1950년대와 60년대 놀라운 기술적 발전이 있었지만, 데이터 스토리지 솔루션의 적절한 이동성은 여전히 먼 이야기였지요.
 
첫 5.25인치 플로피 디스크는 1970년대 중반에 처음 등장했지만, 이 개척적인 매체는 고작 360KB의 스토리지에 불과했습니다. 하지만 이 플로피들은 1981년 나온 소니의 3.5인치 디스켓(Diskette)처럼 더욱 이동성이 좋고 강력한 데이터 캐리어의 시초가 되었고, 1999년에는 인상적인 170MB까지 저장했던 IBM의 마이크로드라이브(Microdrove)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하드 디스크와 SD 카드
지난 수십 년간 수많은 데이터를 저장할 뿐 아니라 더 빠르고 안정적으로 컴퓨터로 전송하는 하드 디스크 솔루션들이 도입되었습니다. 이름을 잘 붙인 시게이트 바라쿠다(Seagate Barracuda)와 IBM 데스크스타 타이탄(Deskstar Titan)등은 데이터 스토리지와 전송 기술을 21세기로 매끄럽게 가져왔습니다.
 
한편 이전보다 훨씬 작고 이동성이 좋은 기기에서 사용될 수 있는 고용량 SD 카드를 소니와 샌디스크(SanDisk)가 성공적으로 도입하며 스토리지의 사이즈도 본격적으로 줄어들기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소니의 최대 메모리 제품이 2TB의 데이터까지 담을 수 있을 정도로 메모리 카드 스토리지 용량은 대폭 확대되었습니다.
 


클라우드
하지만 델의 최신 데이터 스토리지 솔루션은 클라우드 컴퓨팅에 모바일 접속을 제공함으로써 그보다도 더 나아가고 있습니다. 델 오펠리아가 스틱 컴퓨터와 초경량 컴퓨터 등에 준비되고 있는데요, 이 기술은 클라우드를 통한 무제한 스토리지 접속을 제공하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상에서 구동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어쩌면 앞으로 50년간 사용하게 될 데이터 스토리지의 첫 모습을 보고 있는지 모릅니다. 아래의 인터랙티브 데이터 스토리지 연대표를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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