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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 Science / Articles] 빅데이터의 인사이트, 비즈니스를 이끈다! [출처] 빅데이터의 인사이트, 비즈니스를 이끈다!|작성자 델 코리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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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 Science / Articles] 빅데이터의 인사이트, 비즈니스를 이끈다! [출처] 빅데이터의 인사이트, 비즈니스를 이끈다!|작성자 델 코리아

cinema4dr12 2014. 3. 30. 11:26

원문 : http://www.itworld.co.kr/blog/?l=http://dellpowersolution.co.kr/206823573

의사결정을 향상시키고 비즈니스 성과를 높이고자 하는 많은 기업들에게 빅데이터가 경쟁우위를 점할 수 있는 요건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통찰과 분석으로 강화된 빅데이터는 비즈니스 전략을 수립하고 경영 관련 의사결정에 영향을 끼치는 새로운 방식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것은 단순히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것보다 훨씬 어렵습니다. 2015년까지 포춘(Fortune) 500대 기업 중 85%가 빅데이터를 활용해 경쟁상의 이점을 확보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가트너(Gartner)가 밝히기도 했는데요, 사실, 많은 가능성, 문제점, 또 다른 문제점 등 빅데이터 상황이 잘못될 수 있는 무수히 많은 상황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많은 기업들은 이미 오래 전 빅데이터의 미래에 대한 환상을 깨뜨렸습니다. 
 
델이 빅데이터 영역에서 혁신기업으로 자리잡은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델의 비즈니스 거래량과 애플리케이션은 1984년 이후로 지금까지 폭발적으로 증가하여 약 9,000만 개의 청구서, 10억 건의 B2B 거래, 30억 건의 SOA 거래, 3,000만 개의 시스템 판매량 등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또한 델은 고객, 시장, 트렌드에 대한 정보 추적을 통해 더욱 맞춤화된 의사소통을 제공하고 있고, 연간 5,000만 달러를 지출하여 자사의 거대한 데이터 저장소로부터 데이터를 추출하고 저장하며 분석하고 있습니다.
 
델의 CIO 앤디 카라부티스(Andi Karaboutis)는 빅데이터가 IT와 기업들 사이의 "경계를 모호하게" 할 수 있으며, 현업과 IT는 더욱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상호 발전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는 델이 더욱 데이터에 집중하여 다양한 부서들이 신뢰할 수 있고 지원되는 아키텍처상에서 IT에 의존하지 않고 자체적인 분석을 수행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델 IT의 책임자 롭 슈미트(Rob Schmidt)의 주도 하에 비즈니스와 IT의 협업으로 개발 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다.
이 덕분에 분석 및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usiness Intelligence) 책임자 롭 슈미트(Rob Schmidt)과 그의 팀은 기업 및 고객 데이터가 셀프 서비스 모델로써 기업 전반에 걸쳐 이동할 수 있는 새로운 빅데이터 플랫폼을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분석 워크벤치(Workbench) 인프라는 2013년 초에 이행되었으며, 그 이후로 델의 모든 사업부는 더 많은 기업 데이터에 더욱 신속하게 접근하면서 기업의 비용 또한 낮출 수 있었습니다.

각 사업부와 관련 직원들은 데이터를 복제하지 않고도 BI 생태계의 모든 데이터에 즉각적으로 접근할 수 있게 되었으며, IT 부서의 도움을 구하지 않고도 분석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슈미트는 "역사상 처음으로 BI 분석에 대한 기업 측면의 관리 프로세스를 갖게 되었습니다”라면서, "이는 관련된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모든 단일 사업부의 경영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사업부의 보고팀이 보고를 하게 되고, 본인의 부서는 데이터를 제공하며 보고를 진행합니다”고 설명했습니다.

혁신적인 비즈니스 및 IT 협업 덕분에 전반적인 개발 비용이 감소했습니다. 비즈니스 운영팀의 BI 분석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델의 IT 사업부는 지난 2년 동안 자사의 BI 개발 기관을 25% 이상 최적화하면서 상대적으로 안정된 제공 포트폴리오를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소극적인 IT" 셀프 서비스 BI 모델을 통해 델과 기타 다른 기업들은 분석의 속도 및 반복을 증가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업 수준의 IT 인프라의 준수성, 보안, 확장성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데이터 수집 과정의 속도 또한 증가했는데요, 예전에는 델이 데이터를 탐구하거나 준비한 후에 적절한 시스템으로 이동시킬 때까지 약 16일이 소요되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시스템을 통해 지금은 몇 분 만에 모든 작업이 끝납니다.

슈미트는 "이 플랫폼을 이용하는 기업들은 데이터를 여기 저기 이동시키는 대신에 델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각 사업부에 적절한 데이터를 제공하는데 16분이면 충분합니다. 실시간에 가깝게 고객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은 비즈니스적 가치가 상당한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델의 새로운 분석 플랫폼은 델의 장비에 구축된 테라데이터(Teradata)의 UDA(Unified Data Architecture)를 활용하고 있으며, 이는 하둡(Hadoop)과 테라데이터의 빅데이터 기술의 시너지 효과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이 새로운 모델은 이미 여러 사업팀에 이점을 제공하여 사업요건을 최종적으로 결정하기 전에 데이터를 활용하고 전반적인 품질과 델 BI 솔루션의 도입을 향상시킬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델의 비즈니스 보고팀은 지루한 데이터 추출 및 통합과정을 완화하고 IT 생산 플랫폼에서 직접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함으로써 최대 40%의 효율 향상을 구현했습니다.

한 마케팅 파일럿 프로젝트는 모델 운용 시간의 75% 절감과 한 광고를 위한 분석 개발에서 4%의 생산성 향상을 달성했습니다. 또한 델의 IT는 지난 2년 동안 자사의 BI 개발 기관을 25% 이상 최적화했습니다.

포브스(Forbes)에서 카파부티스는 “기술이 크게 변화할 때마다 기업 및 프로세스의 평형에 도달할 수 있는 기회가 뒤따릅니다. 이제 기술은 어디에나 존재하며 널리 확산되어 있기 때문에 CIO들은 모든 기술 소유/조달을 관리하려는 시도는 한물 간 접근방식이라는 사실을 인지해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 시스템 덕분에 델의 마케팅팀은 필요한 데이터와 기술 툴에 쉽고 역동적으로 접근할 수 있게 되면서 고객에 대한 "통합된 관점"을 달성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포브스 기사에서 델의 CMO 카렌 퀸토스(Karen Quintos)는 “우리는 데이터 제공을 위한 작업 스트림과 마케팅 분석 워크벤치를 수립하여 고객들에게 접근할 수 있는 적절한 툴을 얻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CDO(Chief Data Officer) 롭 슈미트는 앤디와 내가 결합적인 데이터 분석 전략에 수긍하도록 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마케팅 기술팀 전체가 롭과 함께 두 팀들 사이의 협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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